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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 때가 됐는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평화롭게 생일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의 트위터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구 종말은 거짓! 생일 축하해요", "역시 재치가 넘치는 멘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미국의 한 종교 단체 '패밀리 라디오'는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라.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졌다"면서 "21일, 지구는 심판을 받는다. 오직 믿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며 '5월 21일 지구 종말설'을 주장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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