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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5:10 '우리 결혼했어요'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세부로 신혼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각각 41세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남 미녀네", "신혼여행이라니 좋겠다", "정말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관심을 담은 댓글을 게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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