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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임재범은 소속사 사무실에서 극심한 복통을 호소,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4주간 노래를 하면 안 된다”는 주치의의 진단이 알려져 프로그램 하차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재범 측은 “녹화 참석 여부는 그날 가서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일”이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새로운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조관우 측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가수’ 제작진 측으로부터 출연제의를 받은 사실이 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는 밝혔지만 정확한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나와주세요” “임재범의 건강 회복이 우선” “록큰롤 형님 하차는 안 됩니다” “나가수에서 꼭 보고 싶어요” “하차가 웬 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는 “가수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임재범의 하차에 대해 결정된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사진=나는 가수다 홈페이지, 조관우 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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