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이 최후 2인만을 남기기 위한 경합을 시작하며 ‘시즌1’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날 셰인은 첫무대는 백청강에 이어 두번째 무대에 올랐다. 영화 ‘비열한 거리’의 OST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보인 셰인은 신비한 목소리로 멘토들을 녹였다.
김윤아는 “곡이 셰인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며 9.2점을, 박완규는 “셰인이 한국 발음만 자연스럽게 구사했다면 10점을 줬을 것”이라며 “You are so beautiful!”이라며 극찬과 함께 9.5을 줬다.
멘토 신승훈은 흐뭇한 미소를 띄며 “잘 해냈다. 음악을 즐기고 있다. 고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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