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독일에서 머무를 때 찍힌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비의 백댄서인 박경열씨는 20일 트위터에 “오늘 폼나더라”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뒤를 쳐다보고 있는 비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의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얀 포글러의 협연 요청으로 독일을 방문할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비의 음악이 클래식이 될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독일의 온라인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 등에 관련 기사가 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사진=박경열 트위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