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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은 지금 빨간 머리의 실체를 보고 계십니다. 이틀 내내 뛰는 씬 찍고 파스범벅. 계단이 젤로 싫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강렬한 빨간 머리에 초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달리, 다리에는 온통 파스를 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오는 30일 첫 방송될 ‘미스 리플리’는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수렁에 빠진 한 여자가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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