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군입대 이후 송파구청 공익 근무원으로 군복무 중인 고주원은 앞으로 송파구 일자리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송파구청 홍보과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연기자 고주원의 바른 이미지와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외모를 보고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고주원의 성실하고 올바른 모습은 일자리 찾기와 취업 등으로 구직난에 힘들어 하는 모든 송파구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송파구청 홍보대사 위촉식은 5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 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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