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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집 ‘Pitta’로 돌아온 가수 백지영(35)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재출연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백지영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타워에서 열린 정규 8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8집 활동이 끝난 뒤 ‘나가수’의 출연 제의가 온다면 출연하겠다”고 대답했다.
백지영은 ‘나가수’에 하차한 이유로 “정규 앨범 활동과 쇼케이스 등을 준비하며 ‘나가수’를 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았다”고 말했다.
‘나가수’ 1기 멤버인 백지영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백지영 특유의 감성으로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한편 백지영의 8집 타이틀곡 ‘보통’은 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을 더 하는 백지영표 발라드다. 이 곡은 공개 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