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은 지난 17일 유튜브, 미투데이 등 인터넷을 통해 정교한 손동작 안무를 담은 일명 ‘핑거안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장우혁이 선보인 ‘핑거 안무’는 곧 공개할 신곡의 비장한 무기 중 하나. 영상 속 장우혁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안무실 바닥에 앉아 파트너 댄서와 함께 손가락만을 이용한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동작은 크지 않지만, 절도 있고 짜임새 있는 손동작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우혁은 또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어 내일 신곡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며 “하루라도 일찍 팬들에게 살짝 보여드리고 싶다”고 10초 분량의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컴백이 기대된다”, “타고난 댄싱 머신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우혁은 오는 25일 3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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