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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포미닛이 19일 MBN 라이브투데이에 출연해 자신들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남자아이돌에게 제일 관심이 많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아이돌이 아니라 연기자들이 좋다고 대답했다.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은 이 질문에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중인 정일우를 이야기하며 수줍은 듯 미소 지었다.
현아는 드라마를 볼 때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바뀐다고 말했지만, 남지현이 “오늘 아침에 같
전지윤은 원빈을 뽑았고 허가윤은 공유를, 막내 소현은 차승원을 뽑았다.
현재 ‘Heart To Heart’로 인기몰이중인 포미닛은 앞으로 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하는 것이 꿈이 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