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에 출연한 박초롱은 건물 1층에 있는 몽땅 분식의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극중 박초롱은 옆돌기가 주특기인 얼짱 알바생으로, 엉뚱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동네 아이들을 휘어잡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초롱은 “아직도 많이 어색하고 떨린다”며 부담감을 나타냈으며, “하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첫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초롱은 비스트의 히트곡 ‘쇼크(SHOCK)’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앨범 준비 차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한 가인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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