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조관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조관우 측 관계자는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조관우가 ‘나가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명창 조통달 씨의 아들 조관우는 1965년 생으로 1994년 서른의 늦은 나이로
히트곡으로는 무한도전 '탄탄대로 가요제'의 정형돈, '나가수'의 김범수가 불러 화제가 된 ‘늪’, ‘꽃밭에서’, ‘연’, ‘가을의 기적’, ‘소나기’ 등이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