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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은 지난 3월 15일 서울 모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측근에 따르면 마흔을 넘긴 나이에 초산이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 후에는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해 모유 수유와 태교를 병행하면서 몸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영은 지난해 4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합의 이혼한 후, 지난 연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상대는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한 20년 전 대학 시절 소개팅남이었다.
그는 인테리어와 건축을 하다 최근 패션사업에 진출한 사업가로, 현재 명품 유아 및 아동복업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편안한 만남을 가져오다,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을 결심했으며, 장은영은 재혼 당시 임신 6개월의 몸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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