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밤 12시에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는 대한민국 미인대회 출신 싱글녀 30명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을 비롯해 각 지역 미인대회 출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불꽃 튀는 신경전은 벌인 것.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출전한 싱글녀들은 머리에 티아라까지 하고 나오는 등 미인대회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28살 나이에 부동산 재력가가 된 김진원 씨와 미인대회 출신 싱글녀들이 가장 선호한 직업의 주인공 채민호 씨가 출연해 싱글녀들과의 커플 매치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미인대회 출신 싱글녀’ 편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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