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연은 최근 우연히 연극을 보러온 남동생이 공연 당시 양서연의 벗은 몸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극장 밖으로 뛰쳐나간 사건 이후 공연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연제작사 측은 “심사숙고 후 양서연을 중도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며 “누드연기는 극 전개상 반드시 필요하나 양서연의 사연에도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공연부터는 양서연과 더블캐스팅된 엄다혜가 단독으로 하루 2회 공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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