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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우승까지 오는 과정에 있었던 중요 포인트 19개를 선정 발표했다.
19개의 포인트 중에는 박지성이 지난해 11월 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스스로 2골을 만들어 팀을 승리로 이끈 순간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역시 박지성은 맨유에 꼭 필요한 존재” “박지성이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외에도 ‘스카이스포츠’는 에르 에르난데스의 영입, 네마냐 비디치의 잔류, 노장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 사르의 건재 등을 중요 포인트로 꼽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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