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눈물이 넘쳐서’로 드라마 OST 신고식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솔로곡 ‘눈물이 넘쳐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제시카는 성유리 정겨운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OST에 가수 테이에 이어 참여했다.
오는 18일 밤 12시에 공개될 신곡 ‘눈물이 넘쳐서’는 제시카의 이미지 변신과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지난 5일 녹음을 마친 제시카는 곡 타이틀에 걸맞는 풍부한 감성을 노래에 담았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맑은 음색이 발라드 곡과 어우러져 슬픈 감정을 한껏 배가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눈물이 넘쳐서’는 3회가 방송되는 18일부터 전파를 타게 되며 주인공인 성유리와 정겨운의 러브 테마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억척 식모’로 분한 성유리의 연기 변신에 호평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