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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시청자투어 신청을 지난 15일 마감했다.
제작진 측은 온라인에서 6만 건과 오프라인에서 1만여 건 등 총 7만여 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곧 신청자들을 분류하는 작업에 들어가 1차 선발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청자투어는 1세부터 100세까지 각 나이별로 1명씩 선발한다. 나이별로 분류하는 작업만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대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박2일’ 제작진은 6월 중으로 신청자를 결정, 8월께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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