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닥터필굿` 美 방영중인 드라마 삽입

걸그룹 라니아의 데뷔곡 '닥터 필 굿'이 미국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2'에 삽입돼 눈길을 끈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미국 스파이크TV(SpikeTV)에서 최근 방영된 드라마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2'에 '닥터 필 굿'의 영어 버전이 삽입됐다. '닥터 필 굿'은 5회 후반부 클럽신에서 플로어를 달구는 음악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는 미국 대학 미식축구부원들의 코믹한 일상을 다루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성적인 농담들과 설정들로 국내에서는 19세 미만 시청 불가 판정을 받고 MTV 코리아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16일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녹음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라니아와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강력한 무대의 모습과 다르게 매우 귀엽고 깜찍했다"는 녹음 후기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