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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외제차 매장의 손예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손예진은 재킷과 머플러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외제차 매장에 나타나, 차량을 둘러보며 직접 시승하고 있는 것.
지난 달 ‘목동 미니 바바리안모터스’ 전시장에 2명의 일행과 방문한 손예진은 커피색 ‘BMW 미니 컨트리맨’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여운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로 눈길을 끄는 이 차는 올 3월 말에 출시된 새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이 커피색을 많이 선호하지 않아 소량만 입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3850만원대.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준중형차보다는 크다. 유럽신차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인 별 다섯개를 획득할 정도로 안정성도 공인받았다.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빛나는 셀카 사진에 이어 이 사진까지 접한 누리꾼들은 “차타는 모습마저도 여신 포스” “저랑 같이 타요” “매장에 여신 강림. 여신의 차량구입” “계약서 받아주는 저 남자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오싹한 연애’의 촬영을 마쳤으며, 설경구, 김상경과 함께 영화 ‘타워’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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