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여자친구는 같은 대학교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고. 두 사람은 대학교 홍부를 위한 화보촬영을 하다 열애를 시작, 3년째 달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욱은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자 친구와 대학교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을 하던 중 만났다. 여자친구가 과거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으로 뽑히는 등 각종 미인대회에서 활약한 바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워낙 여자친구가 어려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다”며 “굳이 숨길 필요가 없어 자유롭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실 좀 (내가)무뚝뚝한 편이라 여자친구가 더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최근에는 ‘봉봉’ 이라는 애칭까지 만들어 서로에게 부르고 있다. 더 잘해주려고 노력중이다”며 수줍게 답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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