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하라, 김연아와 닮아 별명도 ‘길연아’

길하라가 피겨퀸 김연아 닮은꼴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성 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는 지난해 MBC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해 김연아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김연아와 같이 쌍꺼풀이 없는 눈과 청순한 외모, 갸름한 달걀형 얼굴로 동양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길하라는 “세계적인 피겨퀸 김연아와 ‘닮은 꼴’이라는 자체만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김연아의 인기도 닮아 앨범 타이틀곡처럼 ‘내 인생의 기적’이 팬들의 사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