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가족이 함꼐 본 어린이뮤지컬 ‘브레맨음악대’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해서 기대 없었는데 무대며 조명이며 노래며 완전 기대이상~ 민준이두 넘 즐겁게 보구 저도 즐겁구~ 정말 즐거운 주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남 남편 박정훈 씨와 아들 박민준 군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박경림이 있다.
박정훈 씨는 큰 키에 걸맞는 긴 다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민준 군은 어색한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8일 3년간 DJ로 활약해 온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하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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