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남격’ 배낭여행 출발…누리꾼 ‘수염’ 기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 전현무 아나운서가 배낭여행 소식을 알렸다.
전현무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출발 D-1”이라며 “아~ 이 샵 머리와 샵 메이크업은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 잘 다녀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편한 복장 차림에 배낭가방을 메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출발하는군요!” “메이크업 두께가 장난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던데.. 드디어 민낯공개하나요?” “1박 후 모습 기대됩니다! 수염 자란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또 다시 수염에 BB크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2011년 5대 기획중 하나인 호주 배낭여행을 위해 16일(오늘) 출국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