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BS 관계자는 “카라 5명의 멤버 모두 12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며 “오는 17일과 24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예전과 변함없는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했지만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심경과 서로에 대한 속내를 전하다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니콜, 한승연 등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하는 구하라를 위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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