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써니’는 13~15일 전국 648개 상영관으로 61만640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177만5286명을 기록, 다른 영화들을 압도했다.
할리우드 ‘소스 코드’가 같은 기간 433개 상영관으로 22만2876명(누적관객 108만864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체포왕’이 13만5130명(누적관객 72만4272명), ‘토르: 천둥의 신’이 13만1205명(〃163만8613명),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9만2337명(〃156만1918명)으로 3~5위에 랭크됐다.
화제 속에 개봉한 ‘옥보단 3D’와 ‘천녀유혼’은 각각 4만5509명(누적관객 5만8244명), 3만9086명(〃4만8218명)으로 6, 7위에 머물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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