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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15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더 아티스트(The Artist)’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더 아티스트’ 측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전지현은 가슴이 드러나는 살구빛 롱 드레스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두루 선보여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전지현은 주연을 맡은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프로모션을 위해 올해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찾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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