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드라마, CF, 책 출간 등의 활동으로 수십억원대의 높은 수입을 올리며 '완판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고현정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고현정은 최근 각종 CF를 비롯해 출간한 책까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년을 기준으로 연예인 광고 모델료는 5억 원 이상이면 A급, 2억~5억원 미만은 B급, 2억원 미만은 C급으로 분류된다. 모 광고 업체에 따르면 고현정은 단편 출연료가 5억원에서 10억원 가량으로 A급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현정은 지난해 말 출연한 드라마 '대물'에 들어가는 방송 광고를 완판했다. 해당 방송국은 덕분에 총 100억 원 이상의 광고 수입을 올렸다.
CF만이 아니다. 고현정은 지난 달 출간한 책 '고현정의 결'이 출간 일주일 만에 TOP10에 진입하며 작가로서도 명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출간 된 '고현정의 결'은 '아기 피부', '솜털 세안법' 등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판매 부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고현정이 올릴 책 인세도 상당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