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3'의 새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지 헌팅턴은 해외 유명 잡지 맥심과 FHM이 선정한 '2011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100인'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로지 헌팅턴은 함께 후보에 오른 카메론 디아즈, 나탈리 포트만, 앤 헤서웨이 등 쟁쟁한 톱스타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해 차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심 편집장 조 레비는 "로지 헌팅턴은 '트랜스포머'의 진정한 롤모델이다.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모델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여배우로 당당히 빛날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은 "세계 큰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하루에 500명씩 오디션을 봤다"며 "로지 헌팅턴이 세트장에 들어서는 순간 배역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6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전망이다.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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