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스타보고서’에 출연한 진구는 연기자로서의 생활과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진구는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갑자기 인기와 돈을 얻으면서 굉장히 거만했다. 계속 인기가 유지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인기는 거품이라는 걸 실감했다. 무너졌을 때 상처가 굉장히 컸다”라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진구는 황정민 김민희와 함께 한 영화 ‘모비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9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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