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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솔로 컴백한 허영생은 이날 방송에서 ‘Out the Club’과 ‘Let It Go’를 차례로 선보이며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Let It Go’는 실제 앨범에서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랩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Let It Go’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박주현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이날 대기실에는 지난 해 SS501과 전 소속사의 계약 만료 이후 유일하게 같은 소속사로 둥지를 튼 멤버 김규종과 함께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현중까지 허영생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 사진은 허영생 소속사 관계자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허영생과 김규종을 세워둔 채 혼자 쇼파에 기대 앉아 흡사 두 사람을 혼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현중의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솔로 앨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아지게 한다.
한편 김현중은 내달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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