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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12일 낮 12시 3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두 여인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쓴 채 김연아 박정현과 활짝 웃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박정현과 김연아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윤종신은 두 사람이 부르게 될 음원 작업에 책임자다.
사진을 접한 누리군들은 “삼촌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요즘 대세 두 사람과 함께라니 윤종신 부럽다” “표정이 정말 행복해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김연아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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