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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 말고 다이어트 열심히 했어요! 웃길 만큼 고대로 자란 나”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박세미 성형 의혹 게시물에 대해 반박하기 위한 것.
사진 속 박세미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랑 똑같네요” “얼굴 그대로네” “성형 안 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박세미가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때부터 성형수술은 받지 않았다. 다만, 꾸준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다”며 “‘슈퍼스타 K’ 출연 당시보다 1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많이 빠지다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해져서 아마 그런 논란이 제기된 것 같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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