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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위탄’)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노래’라는 미션을 가지고 톱4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셰인은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불렀다. 그는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멘토 신승훈과의 추억을 담아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는 최고점으로 이어졌다.
셰인은 심사위원들에게 총점 36.9점을 받아 ‘위탄’ 방송 이래 최고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현장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전원생존 신화를 이어가던 김태원의 멘티 손진영 이태권 백청강과 신승훈의 제자 셰인의 경쟁이라 관심이 모였다. 셰인의 선전으로 김태원의 ‘공포의 외인구단’은 아쉬운 첫 이별을 맞이하게 된 것.
한편 오는 20일 생방송 무대에는 김태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촬영 차 유럽으로 출국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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