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신동욱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당혹스럽다"며 "지금도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좋은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mbn은 이수경과 신동욱이 5년간의 만남을 정리하고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수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대물'에 출연했으며,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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