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은 13일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미쓰에이 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지는 엄기준과의 전화통화에서 “처음 봤을 때는 민낯이라 그냥 그랬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보니 연예인 같고 멋있어 보였다”고 엄기준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에 엄기준과 옥주현은 수지의 당돌하고 솔직한 입담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신곡 ‘Love alone’을 공개했으며, 엄기준은 뮤지컬 ‘잭더리퍼’에 캐스팅돼 7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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