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경원대 축제에서 레이저테러를 당했다.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경원대 축제 아이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프린트된 원피스를 입고 축제 현장에서 그녀의 대표곡인 ‘좋은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마시멜로’ 등을 부르고 있다.
노래를 부르던 중 몇몇 팬들이 아이유의 눈에 레이저를 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 됐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히 아이유에게 저런 짓을”, “최고의 무대에 최악의 팬”, “어린 소녀 가수의 눈에 레이저를 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며 지나친 행동을 한 팬들을 비난했다.
(출처:게시판 동영상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