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과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듀엣곡을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듀엣곡으로 입을 맞췄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현은 완벽한 가창으로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김연아 역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연아는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후 지난 6~8일에 아이쇼로 국내 팬들과 만났다. 오는 6월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