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뼈가 금이 가고 경추 5번 뼈가 함몰된 대형 사고를 당한 바비킴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퇴원 소감을 전했다.
바비킴의 주치의는 "치료와 재활 상태를 계속 체크해야 하지만 본업으로 복귀해도 큰 무리는 없다, 보호대 착용이 불편하긴 하겠지만 건강엔 이상없다"고 전했다.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측은 "밝은 모습으로 퇴원해 기쁘다며 당분간은 재활치료와 함께 복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바비킴씨가 진행중이던 MBC 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를 비롯해 지난 3월 고양시를 시작으로한 전국투어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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