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종신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꾹꾹 눌러서 부르는 그 노래의 참맛을 느끼기에 시간이 넘 이른가? 주말 초저녁엔? 김연우 팟팅!!!이라는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이어 "나 암것두 모름…스포일러 아님…걍 연우빠임"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김연우빠", "김연우의 진가가 아직 발휘 안됐다", "윤종신씨는 나가수 안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가수'에서 김건모의 '미련'을 열창, 6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