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12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강남 5대 미녀' 시절 남학생들과 얽힌 추억담부터,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당시 무대 뒷 이야기까지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특히 “시속 120킬로 차 안에서 밥 먹고 메이크업하고. “연예인이란 직업이 싫었다. 새벽에 울면서 미국 있는 언니한테 전화도 많이 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박지윤은 ‘성인식’ 이후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가 되고 루머와 뜬 소문으로 상처를 받은 이야기와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 7년 동안 마음의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상처 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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