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28, 29일 개최되는 7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박정현과 아이유를 게스트로 초청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윤상도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올라 성시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선보인다.
성시경은 오래 전부터 윤상을 ‘인간적, 음악적 멘토’라고 공공연히 밝힌 바 있으며 윤상 또한 아끼는 후배로 성시경을 꼽으며 친분을 과시해 왔었다.
또 이번 공연의 총감독을 ‘콘서트 마에스트로’ 김장훈이 맡기로 해 성시경의 ‘화려한 인맥’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VIP석 전석 매진 및 예매율 1위를 달성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시켰다.
한편 명품 게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성시경의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은 5월 28, 2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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