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근두근 새벽이 되면 센티해지잖아요. 너무 론리한 달옹. 지금껏 모범가수였던 달옹. 오늘밤 사고치나? 에라 번호공개! 저 너무 론리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하지만 너무 많은 남자분들이 대쉬해 주시면 나 사장님한테 혼날거 같아요! 어떡해 나 몰라요 휘리릭!”이라고 덧붙였다.
또 산다라박은 “혹시 일하는 중이면 매니저나 싸부님 다른 멤버가 대신 받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의 명함으로, 5월 12일 발표하는 2NE1의 신곡 ‘론리(Lonely)'를 홍보하기 위한 것. 여기에 적힌 ‘010-7101-0512’로 전화하면 2NE1의 신곡 ‘론리’의 일부분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흘러나온다.
한편, 2NE1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배제하고 현악기와 멤버들의 보컬로만 이뤄진 신곡 ‘론리’를 오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