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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몽땅 내 사랑’에서 조권과 함께 쌍둥이 남매로 출연해왔지만, 당초 120부작을 5월말 종영 계획이었던 시트콤이 80회 연장 결정되면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트콤 촬영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일본 스케줄 등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워 9일 아쉬운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
‘몽땅 내 사랑’ 관계자는 10일 “가인의 출연분은 이달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극중 유학을 떠나는 설정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가인은 첫 연기 도전에서 윤두준, 리지와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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