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재일교포와 극비리 결혼한 정선경은 최근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일본에서의 행복한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정선경은 남편을 소개하며 “남편이 카메라 앞에 나서기 쑥스러워 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직접 해명했다. 항간에 떠돌던 야쿠자라는 소문과 달리 정선경의 남편은 매우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의 소유자라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 정선경은 일본에서 그녀와 남편을 쏙 빼 닮은 두 딸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결혼생활도 공개했다. 집안의 활력소이자 말썽꾸러기인 첫째 딸, 그리고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둘째 딸을 데리고 1박 2일 온천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선경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슈퍼맘 다이어리’는 화요일 밤 자정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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