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일으킨 강형철 감독의 ‘써니’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개봉 첫 주 스코어 1위를 차지했다. ‘써니’는 개봉 첫날 ‘토르 : 천둥의 신’ ‘소스코드’에 밀려 3위로 출발했으나 6일부터는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독주체제를 갖췄다. 특히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더불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관람 후 평점이 역대 최고점은 9.51(5월 9일 기준)을 달성해 ‘써니’에 대한 관객들의 호감도를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써니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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