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아나운서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보민선배 아드님 서우, 볼 수록 남일 형부랑 붕어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투정부리며 울다가도 뽀로로만 보면 급방긋. 서우만큼 순수할 수 있다면…”이라며 서우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서우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남일 선수 많이 닮았네요” “으악 깨물어 주고 싶어요” “남의 아이는 빨리 자란다더니 엄청 컸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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