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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이하늬는 어머니 문재숙 씨, 언니 이슬기 씨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어머니 문재숙 씨는 이화여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언니 이슬기 씨 또한 가야금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세 사람은 ‘할렐루야’를 35인조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함께 공연,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했다.
MC 손범수는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이 혼합된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엄친딸” “집안이 출중하다”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자라는 게 없구나” “이하늬가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테이는 JK 김동욱을 제치고 ‘오페라스타 2011’ 최종 우승자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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