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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의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해 지난 해 9월 결혼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유리는 “남편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지만, 남편이 오히려 퇴짜를 놔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국 1년을 기다려 결혼에 골인했다. 반드시 여자가 프러포즈를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좋겠다”며 당찬 연애관을 밝혔다.
또한 이유리는 “빨리 우리 부부를 닮은 아기를 보고 싶다”며 2세 계획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5살 어려보이는 자신만의 ‘절대 동안’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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