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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오리콘스타일 편집장의 칼럼 란에는 ‘장근석의 시대, 시작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장근석의 첫 일본 공식 데뷔 싱글 ‘Let me cry’가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오리콘스타일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한데 이어 편집장이 그의 매력을 분석한 글을 올린것.
편집장은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본다”고 밝히며 “장근석이 출연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감탄했다. 이어 장근석이 배우로서는 물론 가수로도 인정받으며 아시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장근석이 수많은 여성지의 표지를 장식, 소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하며 일본 가수 ‘Every Little Thing’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고,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산토리 ‘서울 막걸리’는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장근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너는 펫’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 싱가폴, 홍콩 공연을 마치고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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